대한항공 46r
대한항공 46r
한국에서 대표적인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하여 대대적인 재무구조 개편을 시행할 준비를 맞쳤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한항공 46r이 주식매매프로그램에 표시되면서 신규투자자들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이 대규모로 줄어든 상태에서 사람을 실어나르는 여행목적의 상품은 축소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매출은 줄어들고 적자상태를 이룰수 밖에 없는데요. 대형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인수하면서 몸집을 합치려합니다.
유상증자가 자주 있는 편은 아니여서 2020년 새롭게 시작한 투자자들께서는 경험을 못해보셨을텐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수량만큼 새로운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가 생겨 좋은 점과 나쁜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공시를 통해서 유상증자의 목적과 금액을 밝힌 대한항공은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배정통지를 하여 2월 16일부터 거래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셔서 종목 검색에 신주인수권을 선택하시면 대한항공 46r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16일 8300원선에서 매수, 매도를 할 수 있는데요. 22일까지 거래를 하실 수 있어서 인수권을 사신뒤 새롭게 나오는 대한항공 주식을 사실 수 있습니다.
현재 3만원 가량의 주식이지만 청약금은 그보다 낮아질 전망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이 대한항공 46r을 구매한다고 해서 신주를 받는 것이 아닌 유상청약을 할 수 있는 권리만 사는 것이므로 신주인수권을 사고 청약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금액만 날리게 되니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최종 주가는 2월 말에 결정된다고 하니 대한항공 46r을 관심있게 지켜보시다가 유상청약이라는 시스템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주주가 참여를 하시려면 매도를 하지 마시고 가지고 계신상태에서 참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