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이슈 ZONE|2018. 8. 28. 17:04

장병들의 미래를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국방부에서 국방개혁 2.0의 과제로 병사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합리적으로 보상하기 위하여 8월 28일 병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하여 금융위원회, 병무청, 은행연합회 세곳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제대 후 취업준비나 학업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사병들에게 8월 29일 시중 14개의 은행에서 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 출시됩니다.


장벙내일준비적금 출시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전북은행, 중소기업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14개 은행


신규 적금이 출시되면 적금 상품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혜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를 통해 가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 두군데에서 14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병사들의 편의성의 증대되었고, 목돈마련을 위해 실질 이자율과 추가 이자율, 비과세 혜택이 생겼습니다.



징병내일준비적금 가입방법

신병교육기관

병사들이 입대하면서 바로 가입 할 수 있도록 신병교육을 받을 동안 은행에서 부대에 직접 방문하여 가입절차를 진행하고 훈련병들이 징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를 제출하여 진행합니다.


일반 야전 부대

가입을 희망하는 장병이 국방신사정보체계에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신청 후 휴가와 외출을 이용하여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가입합니다.


기본 금리를 5% 이상으로 유지하고 월 적립한도를 은행별 20만원, 병사 개인당 40만원으로 늘리고 가입기간을 군 복무기관으로 한정하였습니다. 대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과 추가 인센티브 1%p를 지급합니다.


장병들이 군대에서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준비 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으로 준비되어있지만 현재 30 ~ 40 만원을 받고 있는 장병들이 과연 얼마나 적금에 납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프 -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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