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
정부에서 고용을 위한 긴급한 사안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명 특고 고용안정지원금이라고 불리는 이제도는 6월 1일부터 시작하여 지원을 받게되는데요. 소득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어려워진 삶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6월 1일 ~ 7월 20일까지 정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하게되는데요,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시기 때문에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긴 겨울과 봄을 지나 여름이 오려고 하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다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특별한 계약없이 다른 근로자처럼 일하면서 소득을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고용보험에 미가입하면서 혜택을 받지 못해 이번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게되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고 프리랜서 생계비에서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교육이나 운송, 여가, 판매, 서비스 등 예시된 직업도 상당수 있지만 이곳에 나오지 않은 것들도 인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2019년의 소득에 비해서 2020년 소득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당장 가계에 부담이 작용하는데요. 1월 중 5일이상일을 하고 25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증빙서류른 수당지급 명세서, 노무제공 사실 확인서,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용역계약서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득이 감소하는 비율에 따라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평균 소득을 따지게 됩니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와 5천만원 초과 ~ 7천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선택하여 모의계산을 해보시면 되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이기에 제출서류만 꼼꼼히 준비하시면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수령하게 됩니다.
모의확인을 하게되면 결과에 지원대산 요건이 해당되는지 비해당이 되는지 두개의 결과값이 표시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많이 있어서 신청이 많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시면 서류를 미리 준비하시고 접수를 시도해야합니다.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은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안정지원금과 중복하여 수령을 할수 없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이나 자치단체에서 주는 재난지원금과는 중복수령이 가능합니다. 최대 월 50만원씩 3개월간 지급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