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 2편은?
2012년 제작하여 3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였던 영화 신세계 2편이 영화팬들에게 기다림을 받고 있습니다. 무간도와 같이 조직의 세계에 경찰을 투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배우들의 열연이 그것을 압도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명대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주연은 이정재로 형사 출신인 그가 조직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으로 영화 신세계는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골드문이라는 거대조직을 잡아내기위해서 최민식은 이정재에게 잠입을 명령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게 정보를 차단해두고 잠입수사를 하게됩니다.
황정민의 수하로 이정재는 조직세계에서 빠르게 성장을 하게되고 세월이 흘러 골드문 최고 권력을 지니고 있는 석회장이 죽으면서 조직은 후계자 싸움으로 피바람이 불게 됩니다.
최민식은 경찰의 입장으로 작전명 신세계를 발동하게되고 후계자 작업에 개입을 하게되는데요. 이때 황정민은 박성웅과 본격적인 후계자구도를 만들면서 영화 신세계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골드문의 서열1위를 향해서 조직원을 누가 모집하게 될까요.
송지효는 이정재를 감시하면서 최민식과 연결을 해주는데요. 후계자를 경찰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만들기 위해 영화 신세계는 작전처럼 두명의 후보들을 싸우게 만들고 와해시키려합니다.
경찰이 조직에 들어가 스파이를 하면서 느끼는 묘한 감정과 경찰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상황에서 어디를 찾아가야할지 모르는 주인공의 심리가 잘 담겨있지만 내용이 다소 거친편이여서 관객이 많은편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계속회자되는 영화 신세계는 2편을 기다리면서 이정재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잘짜여진 각본으로 성공을 한 배우들 덕에 다시 모이기 쉽지않아 2편을 기대하기 힘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