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짝사랑 호치민
라이프 ZONE2020. 3. 15. 14:20
베트남 호치민에서 시도한 트롯신이 떴다라는 SBS 예능프로그램이 버스킹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진성,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주현미가 출연하여 베트남 호치민에서 길거라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대가들이 초심의 마음으로 길거리 공연을 하며 과거의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짝사랑을 부르며 베트남 호치민에서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트로트 가수들은 관객들과 호흡을 하면서 트로트를 부르고 무대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성의 안동역에서, 설운도의 쌈바의 연인, 김연자의 10분내로. 주현미의 짝사랑, 장윤정의 초혼은 베트남 현지 팬들과 외국인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주고 가수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트로트의 열풍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노랫소리를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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