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6개월 금지

카테고리 없음|2020. 3. 13. 19:03

금융위원장이 한국의 증시가 폭락을 하자 공매도를 6개월 금지를 선언하면서 하락을 반전시키는 결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며칠전 공매도 전체 금지를 하지않고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을 샀는데요. 코스피와 코스닥의 급락이 오자 부랴부랴 행동을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가지고 있지 않는 주식을 빌린다음 판매하고 가격이 내려간 다음 저렴하게 사서 다시 갚는 방식입니다. 개인이 할 수 없는 투자방법으로 코로나와 같은 특수상황에서 빠지는 것이 당연시될때 큰 폭으로 거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빠지게되면 공매도는 큰 문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시행된 적이 있었는데요. 개인들의 긴 요구에도 묵묵부답을 하고있다가 이제 6개월 금지로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막게되었습니다.

 

증시안정의 불안을 가속화 시키는 공매도는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가을까지 한시적으로 상승가능성을 올릴 수 있을지 투자자들은 잠시 고려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큰 지금 섣부른 투자는 위험의 지름길이 될 수 있으니 안정적인 상황이 올때까지는 본인의 판단으로 매수에 집중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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