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라이프 ZONE|2020. 2. 24. 14:04

2월 19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극장가에 사람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누적관객 35만을 넘기면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돈다방에 얽힌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릴러 영화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은 돈 가방이라는 하나의 물건에 집착하면서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일인지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절박한 상황속에서 누구라도 인생을 바꾸기 위한 돈을 포기못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최고의 기대작이기는 하지만 시기가 좋지못해 빛을 바래고 있어 과연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감독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VOD서비스가 빠르게 시작되어지는 것이 흥행에 더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절박한 사람들의 심리묘사는 올 영화중에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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