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2B 미세먼지 감시

해마다 말썽인 미세먼지를 제대로 감시하기 위해 천리안 2B위성을 발사하여 교신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19일 발사된 천리안 위성은 기아나의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는데요. 이제 교신을 하면서 내년부터 한반도를 정확한 미세먼지 감시구역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대기오염 물질로 항상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미세먼지는 해마다 중국과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제 천리안 2B위성으로 감시를 하며 다른 환경적인 측면과 연결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천리안2B를 발사하였다고 해서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10여년정도 한반도의 환경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되면서 다른 투자와 관심이 요구되는데요. 한국의 독자기술 개발로 만들어져 정확한 수치를 측정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