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

카테고리 없음|2020. 2. 14. 11:40

영국에서 만들어진 1917년작 영화 작은 아씨들은 리메이크가 되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심속에 있습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원작을 배경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기생충과 같이 오르면서 한국에서는 2월 12일 개봉을 하여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작은 아씨들 출연배우

 

첫째 메그 역의 엠마 왓슨

둘째 조 역의 시열샤 로넌

셋째 베스 역의 엘리자 스캔런

넷째 에이미 역의 플로렌스 퓨

 

 

이웃집의 소년인 로리를 알게되면서 네자매는 운명적으로 인연이 되고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오래전부터 리메이크하여 한번씩 들어보신 분들이 계십니다.  작품상과 여우주연상과 조연상 등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려 광고도 톡톡히 되었습니다.

 

 

네명의 여배우들이 과거시대의 모던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지금의 시대적 배경이 아닌만큼 이질감은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도 움직이지 않는 연기력과 작품의 스토리는 현재도 손색없을정도로 명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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