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칼바람 나락

카테고리 없음|2020. 2. 12. 18:44

대한민국에도 겨울의 끝없는 추위가 오고 여러가지 이유로 실내생활을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칼바람 나락이라는 서브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작위 총력전을 하는 경우 특별한 컨트롤의 차이가 없어서 실력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인 소환사들이 모여서 5대5의 진검승부를 벌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겨울철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거나 퇴직을 하면서 칼바람이 불어오는 중인데요. 게임의 승부처럼 단칼에 결정되고 다시 리셋하는 일이라면 걱정이 없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로 공방전을 하다보면 어느새 성장을 하면서 아이템을 사고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는 칼바람 나락은 실제의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환경에서 한발짝씩 전진을 하게 되고 뒤로 갈 수 없으니 성장을 위해 앞만 보게 됩니다.

 

 

인생이나 게임이나 좋은 조건의 케릭터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중심이 되는 주인공과 주변을 꾸며주는 조연 둘다 필요한 존재이니 서로가 협동하는 모습이 보여야 순조롭게 됩니다. 재미와 승리를 위한 첫걸음으로는 제격인것이죠.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요. 칼바람 나락의 무작위 랜덤은 인생의 희노애락처럼 울고 웃는 상황이 되어집니다. 자신에게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경쟁자를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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