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 권상우

전직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즐기게 되지만 현실은 그저 그런 작가로 인기는 없고 악플만 쏟아지게됩니다. 영화 히트맨은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여 설날 극장가를 코미디로 만들예정인데요. 남산의 부장들과 미스터 주, 스파이 지니어스와 동시 개봉하면서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설날을 맞아 영화 작품이 쏟아져나오는데요. 코미디 장르의 영화 히트맨이 개봉하면서 관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코미디 장르로 많이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설의 암살요원이였던 히트맨 권상우는 이제 자신의 웹툰을 연재하는 작가인데요. 실상은 인기없고 작품마다 망하면서 악플에 시달리는 볼품없는 작가로 혼란스러운 삶을 살게됩니다.

꾸준하게 코미디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권상우는 이번 히트맨에서도 화려한 액션신과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웹툰이 성공하지 않자 딸에게 비법을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딸이 추천해준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그리게 되는데요.

인생의 한방이라고 불리는 로또처럼 새로운 인생으로 일이 풀리게 됩니다. 자신이 국정원에서 있던 이야기를 그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인기를 얻게됩니다. 그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 양쪽에 타깃이 되면서 가정의 불행이 다시 찾아옵니다.

웹툰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히트맨의 권상우는 예상치 못한 추격을 받게되면서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되자 과거의 본능이 깨어나게되고 액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웹툰으로 성공한 기안84도 잠시 출연하면서 자극제가 되어주는데요. 국정원과 테러리스트를 피해 웹툰 작가로 살아가는 그가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영화 히트맨은 열정넘치는 가장의 모습을 보시면서 설날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권상우와 황우슬혜의 케미와 액션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코미디로 손색없을 영화 히트맨을 1월 22일 극장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