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인기비결

지난 1월 6일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가 20%에 달하는 시청률로 안방극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년전 돌담병원 응급실을 중심으로 환자들과 병원의 비리에 대해 나왔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는 기존의 의사 2명이 빠지고 이성경과 안효섭이 들어오면서 한석규의 특훈을 받게 됩니다.

 

강원도 정선으로 소개되는 돌담병원의 낭만닥터 김사부는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의사이지만 괴짜같은 성격으로 눈밖에 나있습니다. 월화드라마의 인기가 시들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드라마가 시작되어 시청자들에 눈에는 정확하게 꽂혔습니다.

 

 

시즌1에서의 의사 2명이 빠지면서 본원으로 찾아간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는 좋은 인재를 찾아 스카웃을 하게되는데요. 츤데레같은 한석규에 마음이 조금씩 새로운 의사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도윤환 역의 최진호가 김사부의 앞길을 막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는 누가 될 수 있을지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비결을 직접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