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해체 발표

이슈 ZONE|2020. 1. 7. 12:49

엠넷에서 방송된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101이 투표 논란속에서 하나씩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투표조작을 하면서 데뷔조 명단을 만들고 시청자를 속이면서 마지막에 방송되어 데뷔한 엑스원이 해체 발표를 하였는데요. 아직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수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Kpop은 데뷔만 하면 관심을 받고 성공을 향해 질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도전을 하게되는데요. 엑스원은 이런 상황속에서 어른들의 규칙으로 만들어진 데뷔조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투표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을 팬들은 외면하게되는데요. 각각의 소속사들이 합의를 하지 않아 그룹활동을 하지않고 해체로 가게되었습니다.

 

 

아직 아이즈원은 해체발표를 하지않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활동 중단의 시간이 길어지게되면 아이돌 역시 대중들에게 잊혀지고 마음의 상처를 입게됩니다.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피해를 받는 아이들이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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