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줄거리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기억이 사라지고 낯선 공간에 둘러싸인 사람들이 생존하는 이야기 영화 메이즈 러너 줄거리와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소설 원작으로 이기홍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미로에 갇혀있는 것은 무서운 공포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로의 크기와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낯선 사람들과 살아가고 그들과의 규칙을 지키면서 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년들은 자신의 역할을 하나씩 맡아가며 미로속을 해메이게 됩니다.
미지의 존재들과 미로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문이 닫힌 상황에 살아남게 된 토마스는 기존의 규칙과는 다른 점을 파악하게됩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는 그리버라고 불리는 절대적인 존재에게 아이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립니다.
하지만 원래는 미로의 탈출구가 없었지만 새롭게 변한 규칙으로 모두가 탈출구를 찾게됩니다. 그러면서 섹터의 변화 순서를 비밀번호로 한 탈출구를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오지만 그곳은 그저 복도에 불과했습니다.
메이즈 러너는 복잡한 미로를 탐험하면서 소년들이 성장하는 드라마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반항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탈출구를 찾아 도착하였을때도 서로 의견이 많이 나오게됩니다.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긴 어린 소년들이 태어나고 이들을 미로에 가두고 이야기를 만들어낸 메이즈 러너는 마지막에 반전이 생기게됩니다. 이것은 영화로 직접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이 실험체라고 알게되면서 분노에 휩싸이게되는데요. 군인들에게 모조리 납치당하면서 무기력해지는 장면을 끝으로 메이즈 러너1편은 끝이나게 됩니다.
미지의 공간을 벗어나기 위해 달리는 소년들이 어떤 세상과 마주하게될지 메이즈 러너 3부작을 확인해보시면 결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로는 그저 퍼즐의 한 조각이였고 비밀스러운 일은 더욱 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