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라이프 ZONE|2019. 12. 24. 15:34

매년 성탄절이 되면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온 캐빈의 영화인 나홀로 집에가 방영이 되고 있는데요. OCN에서는 24일부터 크리스마스 특집편성으로 나홀로 집에와 겨울왕국 등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제 혼자사는 사람이 늘게되면서 하루종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였으니 주목해보세요.

 

지금은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 있는 맥컬리 컨킨은 1980년생으로 40살인데요. 크리스마스를 끔찍한 악몽으로 만드는 동시에 7080세대들에게는 동심을 안겨준 작품인 나홀로 집에는 아직까지도 사골처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지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마다 이런 시즌이 오게되면 한쪽이 쓸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의 일상이 궁금해지는 나홀로 집에 주인공 맥컬리 컬킨,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내신 분이라면 해마다 생각이 나실텐데요. 그를 괴롭히던 악당들도 시선을 끌면서 주인공처럼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편이라고 하니 나홀로 집에 계시지마시고 바깥활동을 해보시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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