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하정우 이병헌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을 배경으로 영화 백두산이 12월 19일 개봉을 하게되는데요.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재난상황에 한반도는 아비규환되면서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집니다.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현재 언제터질지 모르는 휴화산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수지, 전혜진이 주연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참여하여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을 재난의 현장으로 만들게되는데요. 2000년대 이후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화산활동의 징후가 보이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EBS 연습생인 펭수도 영화 백두산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아 응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화산이 폭발하게되면 하늘 높이 치솟는 먼지와 부유물질로 인해 하늘을 가리게되고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정도가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없어 준비가 된 상황이 아니라 더욱 위험합니다.
영화 백두산에서는 북한의 이병헌과 남한의 특전사 하정우가 남과북의 운명을 걸고 작전을 펼쳐나가게 되는데요. 폭발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것을 막아야하는 사람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과 북은 분단이 된 이후로 조용할 날이 없을만큼 불안한 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미사일과 북핵의 협박으로 항상 긴장상태이지만 영화속에서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이병헌과 하정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재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