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더그라운드 후기

리뷰 ZONE|2019. 12. 15. 17:05

마이클베이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아 6 언더그라운드를 공개하였습니다. 13일 공개되어 많은 팬들이 시청하면서 저도 후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존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일을 진행하는 액션영화를 시청해보세요.

 

6 언더그라운드는 처음부터 자동차 액션씬이 나오면서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을 선보이게됩니다.  그리고 6명의 주인공들이 하나씩 소개가되고 개성넘치는 과거인생의 나열되기 시작합니다.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기에 상품가입은 필수입니다. 6 언더그라운드를 보실 분들은 먼저 회원가입을 진행하시고 30일동안 무료시청을 해보세요.

하지만 액션의 한창 집중하고 있을 무렵 여섯명 중 한명이 죽게되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6 언더그라운드는 이내 동료의 죽음을 잊고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부유한 CEO 역할의 라이언 레이놀즈에 의해서 말입니다.

킬러, 스파이, 의사, 억만장자, 드라이버, 파쿠르 그리고 마지막 군인출신까지 리더의 지휘에 따라 팀원들은 움직이게됩니다. 이름대신 숫자로 불리는 그들은 동일한 목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지우고 미션에 참여하게되는데요.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대사들이 너무 웃기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액션영화에서 너무 다른길로 새어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다비드의 물건이나 방아쇠를 당기게 해줄사람, 제다이 등 간간한 재미와 액션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들이 너무 강력한 상태로 나오다보니 액션에서 상대방으로 나오는 적들이 다소 불쌍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농담을 할 정도로 여유도 있고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연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단독공개하는 6 언더그라운드는 128분으로 긴편에 속합니다. 자동차 액션신과 미녀들, 여기저기 터지는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나름 성공적인데요. 초반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는 점점 떨어지는 편이였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요. 액션은 그래도 볼만했지만 너무 지루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불필요한 과거이야기는 평점을 다소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볼 만한데요. 넷플릭스에서 6 언더그라운드를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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