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감소하나

라이프 ZONE|2019. 12. 6. 15:39

한 나라의 국민총생산이라고 불리는 GNP와 국내총생산 GDP는 경제력의 규모와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지표가 됩니다. 전세계가 무역을 하면서 하나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차이가 있기마련인데요. 대한민국도 안좋은 경제상황이 겹치면서 국민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통화로 만들어 비교하게되는 국미소득은 달러화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나라별로 동일한 지표로 만들어하기때문에 한눈에 비교하기 쉽지만 자국의 통화가치가 낮아질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국가에 대한 정보를 통계학적으로 잘 분류하여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기록을 보시면서 현재 상황과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3만3천달러를 기록한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달러의 강세가 이어지고 한국의 통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원화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달러로 변경하면 내려가게 됩니다. 물가 상승률은 0%로 하락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면서 IMF와 비슷한 상황으로 느끼는 분도 계십니다.

 

2017년 1인당 3만달러를 넘어서면서 기뻐하게되었지만 과거에 비해 크게 나아진 점을 느끼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가 감소하고 환율이 다시 1200원에 육박하면서 올해 국민소득은 이처럼 감소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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