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변화

카테고리 없음|2019. 10. 30. 16:17

얼마전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농업분야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지방의 근간산업을 흔들어 농심은 뿔이 났는데요. 농촌의 변화는 지금부터 어떻게 뚫고 나갈까요.

 

특히 남부지방의 농촌은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도 높은 편이여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곤란한 입장입니다. 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이제 뒤쳐지게 되는데요. 채소와 쌀의 가격을 매번 가격변동이 일어나면서도 적당히 유지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WTO 개도국 지위의 포기는 자연재난인 태풍과 폭우와도 같은 큰 위기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농촌의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터질 문제이기에 큰 충격은 아니였지만 농촌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포기하기를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 상당기간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앞으로 협상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결정될 일이라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손해를 볼지 한가지 일에만 몰두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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