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패대기 시구 공식사과

스포츠 ZONE|2019. 10. 28. 13:22

jtbc의 아나운서로 아는형님에서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인 장성규가 프리로 나오면서 방송에 깨알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영상을 게재하면서 시청자들과 이야기 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장성규 패대기 시구를 한것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였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의 경기인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방송인 장성규의 시구행사가 있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중요한 경기에서 장성규는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키움이 두산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는 안좋은 상황이였습니다.

아나운서출신이지만 다소 가벼운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얻었지만 중요한 자리인만큼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을 진행하고 그라운드에 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냥 공던지기가 아닌 시구에서는 다들 긴장을 하면서 패대기 시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아이돌이 종종 시구를 하면서 패대기 시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긴장된 상태에 힘이 들어가면 당연하게 그럴 있는 행동이기에 야구팬들도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가고는 합니다. 다만 시구자에 입장에서는 좀더 멋있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 할 뿐입니다.

 

4차전 시구자로 나선 장성규는 패대기 시구를 하고나서 좌절하는 모습으로 절망적인 표정을 하였는데요. 그가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키움팬들은 야유를 보냈고 공식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연패에 빠져서 우승에 실패해서 그런것일까요.

 

방송인 장성규 패대기 시구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