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카테고리 없음2019. 10. 17. 23:10
가까운 지인이 어제 찾아왔습니다. 그친구는 취업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먹고살기위해서 일을해야합니다. 물론 어떤이들은 조금은 편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좀 있기는 하죠. 하지만 대다수의 저와 같은 분들은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일인지 혹은 길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선택입니다. 옳은길?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게 내 삶이고 멈춰있을수 없으니 나아가는것 뿐이라는 것만 알겠더군요.
사는거 뭐 별거 있습니까? 2끼먹나 3끼먹나 숨쉬면서 사는 것은 마찬가지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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