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이저리그 개막경기
2019 메이저리그 개막경기
바로 전날인 2019년 3월 20일에 메이저리그가 개막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 경기를 하기는 했지만 시애틀 매너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만 진행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단 한경기만 하고 다른 경기들은 하지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메이저리그와 NPB리그가 서로 협력하여 일본에서 개막경기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경기는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20일 시애틀과 오클랜드의 경기는 9 : 7로 시애틀이 승리를 했습니다. 시애틀 매너리스에는 모두들이 알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가 선수생활을 하던 구단이었죠. 그래서 메이저리그와 NPB에서 도쿄돔에서 개막 경기를 진행할 구단중 하나를 시애틀 매너리스로 정한듯 합니다. 이치로는 개막경기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 3이닝동안 출전을하고 4회 수비때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20일에 이어서 21일에도 도쿄돔에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21일 선발은 기쿠치 유세이와 마르코 에스트라다입니다. 21일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치로 선수가 우익수로 출장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번 은퇴를 선언한 이치로가 고국에서 은퇴경기를 진행 할 수 있게 구단에서 많은 도움을 준듯합니다. 이 경기는 MBC sports2채널과 MLB KOREA, 아프리카 TV에서 중계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2019 메이저리그의 개막경기는 3월 20일에 진행이 되었지만 나머지 모든 구단들은 29일에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지금도 다른 구단들은 시범경기를 하고 있으니 실질적인 개막일은 29일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 날 경기를 하는 구단들 중에 LA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있는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발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LA 다저스 개막경기 선발투수는 누가 될까?
이제 29일이 되면 메이저리그의 모든 구단들이 경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고 있는 몇몇 구단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LA 다저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있습니다. 현재 LA 다저스 개막경기의 선발투수는 공개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클레이튼 커쇼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서 개막경기에 등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에서 개막 선발투수로 거론되고있는 선수가 리치 힐, 워커 뷸러, 류현진 이렇게 세 선수가 개막경기 선발투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워커 뷸러선수는 이제 막 시범경기에 등판해서 몸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개막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치 힐선수와 류현진선수 둘중 한명이 선발에 나설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현재 시범경기 경기력으로만 보자면 류현진이 리치 힐보다 경쟁에선 앞선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바람도 포함해서 2019 메이저리그 개막경기에서 한국인 선발투수로 류현진 선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