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
영화 미션임파서블6 폴아웃 관람 후기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영화인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7월 25일 정식 한국에 개봉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한지 3년만에 내놓은 신작인데요. 감독이 크리스토퍼 맥쿼리로 5편과 같아서 그런지 내용이 이어지게 됩니다. 원래 1~4편까지는 감독이 다 다른데 이번에는 특이 케이스로 7편도 감독이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이번 작품에서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빙 레임스,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숀 해리스, 버네사 커비, 안젤라 바셋 등 배우들이 열연을 하는데요. 영화 내 배우들의 케미와 연기력은 역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 전에 간단히 식사를 마쳤어요. (영화가 길어서 끝나고 먹기엔 배가 고플 것 같았어요.)
식사를 해도 놓칠 수 없는 팝콘은 저렴하게 마트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그리고 영화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 맞춰 입장을 하였는데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줘서 시원하게 영화감상을 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간단 줄거리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 미션이 변경되어지고 거기에 반전도 일어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됩니다. 여러 악조건을 뿌리치고 미션을 완수하게 되는 과정이 영화 런닝타임에서 잘 드러나게 되요.
이번 작품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와 관객들은 호평을 하였는데요. 147분이라는 긴 영화시간이 아깝지 않은 흥미로운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도 이러한 평가를 보고 기대를 매우 많이한 상태에서 감상을 마쳤는데요.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액션씬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다만 톰 크루즈의 고뇌에 대한 부분이 좀 지루가 느껴졌으며, 악역의 포스가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오히려 에리카 슬론이 맡은 캐릭터가 가장 악역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 아쉬움만 빼고는 몰입감 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 전개는 일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액션 장면은 정말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였어요. (특히 저는 오토바이 액션 장면이 정말 사실감 있게 느껴졌어요.)
결론적으로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꽤나 만족스러웠는데요. 시원한 블록버스터 액션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연인, 친구, 가족 모두 같이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보이구요. 특히 긴장감이 고조되는 순간은 역시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해당 시리즈 팬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IF-제이 후기 : 개인적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몰입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앞선 시리즈를 보지 않았더라도 무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이죠. 톰아저씨는 시간이 흘러도 지치지 않는다. 다만 주름만 늘었을뿐이다. 이것이 전작을 넘어서는 시리즈 영화다!
IF-에이 후기 : 성룡과 이연걸이 액션에서 물러난 지금 톰아저씨의 노장 투혼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긴 러닝타임이 약간 지루해지는 틈이 있었지만 액션영화팬이라면 꼭 봐야하죠. 불사신같은 톰아저씨의 원맨쇼 이제는 놓아줘야 할까요?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대박 조짐이 보이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인데요. 과연 영화관에서 내릴 때까지 얼마나 관객을 끌어모을지 여부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이상 62년생으로 올해 56세이지만 20대의 액션을 보여주는 톰 크루즈가 매력적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영화를 관람한 후기였습니다.
IF..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