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대기열 기다리다 미쳐
인기게임 로스트아크 나도 한번 플레이해볼까
스마일게이트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로스트아크를 체험해보려 PC방을 찾았습니다. 권장사양이 GTX660 또는 1050이기는 하지만 좀 더 쾌적한 2070과 2080으로 소개가 되어있어 설치도 귀찮고 플레이하러 가보았습니다.
로스트아크를 즐기기 위해서는 stove로 로그인 하시면 되는데요. 소셜서비스로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의 아이디가 연동이 됩니다. 저는 가볍게 stove 이메일 아이디로 만들었습니다. 핸드폰 인증과 각종 회원가입 동의를 하고 나면 끝. 이메일 인증으로 마무리하고 나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로스트아크 프리미엄PC방 서비스와 함께 비디오 설정은 최상으로 자동설정되는 괜찮은 사양의 PC입니다. 그러면 회원가입은 끝났고 이제 서버와 케릭터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설정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넘어갑니다.
음. 서버 상태들이 혼잡 노랑색이네요. 이때까지 로스트아크 대기열을 잘 몰랐습니다. 케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신규라인 서버는 3곳 그중 맨위에 노란 안타레스 서버를 골라주었습니다. 두근두근하면 이제 케릭터를 만들생각에 들떠있었는데요.
로스트아크 대기열 6618 케릭터 생성가능 수량은 다행스럽게도 19952개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잡단계의 매우 혼잡이 빨간색으로 있을것이라고 착각하고 금방 줄어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케릭터를 잠시 구경하고 약 1분 후 다시 확인해 본 대기열 순서. 하나도 안줄었나 하고 착각이 들만큼 그대로인 대기 순위입니다. 그리고 다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고 10분후 6000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대략 1초에 1명씩 빠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아쉽게도 회원가입만 하고 케릭터도 못 만들어보고 종료를 선택합니다.
이프 - 에이